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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민주당, '압수수색 몸싸움' 한동훈 검사장 일제 비판

입력 | 2020-07-30 13:13   수정 | 2020-07-30 13:20
열링민주당은 휴대전화 압수수색 과정에서 수사팀장인 부장검사와 몸싸움을 벌인 한동훈 검사장을 일제히 비판했습니다.

김진애 원내대표는 한 검사장의 행동에 대해 미국 쇼트트랙 선수인 아폴로 안톤 오노의 ′할리우드 액션′에 빗대어 ″페인트모션 아니냐″ 며 ″조사받는 피의자 검사가 자행한 초유의 공무집행 방해″라고 비난했습니다.

이어 황희석 최고위원도 ″앞으로 압수수색을 당하는 사람들은 누구든 이번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처럼 해도 되는지 그 연구위원에게 물어보고 싶다″고 비꼬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