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이기주
의료단체들의 집단휴진에 대해 국민 절반 이상이 공감하지 못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그제와 어제 전국 성인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공감하지 못한다느 답변이 55.2%로 나타났습니다.
반대로 공감한다는 답변은 38.6%, 잘 모르겠다는 답변은 6.2%였습니다.
한편 의사단체가 정부에 원점 재논의 방침을 명문화하자고 요구한 데 대해선 평가가 팽팽했습니다.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어제 500명을 대상으로 합의내용 문서화 요구에 대한 공감도를 물은 결과, 적절하다는 평가는 45%였고, 과도하다는 의견은 40.7%로 집계됐습니다.
오마이뉴스 의뢰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이며, TBS 의뢰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 홈페이지에 공지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