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이기주
부산시장 출신인 국민의힘 서병수 의원이 ″부산시장으로서의 꿈은 여전히 갖고 있다″며 내년 4월 부산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시사했습니다.
서 의원은 오늘 BBS 라디오 ′박경수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부산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하느냐′는 질문에 ″부산시장을 4년 하며 가졌던 꿈을 제대로 완결하지 못했다″며 출마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서 의원은 다만 ″하고 싶다고 해서 마음대로 해선 안 된다고 본다″며 ″지역구 주민의 의사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신중한 태도를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