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이기주
더불어민주당은 한글날을 맞아 ″바른말, 고운 말로 정치의 품격을 지킬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강선우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좋은 말과 글로 좋은 문화를 만들고 더 대담한 포용, 행복한 국가로 가는 길에 여야가 따로 있지 않다고 믿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강 대변인은 ″누구나 쉽게 읽고 쓸 수 있는 한글 한 글자 한 글자에 담긴 세종의 포용 정신을 정책과 입법으로 실천하겠다″며 ″민주당은 21대 국회 첫 국정감사에서 국민 여러분의 뜻을 좋은 말과 글로 받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