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손병산

청와대 "긴급재난지원금, 사회적 거리두기 피해 지켜봐야"

입력 | 2020-11-24 15:23   수정 | 2020-11-24 15:27
청와대는 정치권 등에서 거론되고 있는 3차 긴급재난지원금에 대해 ″어떤 피해가 사회적 거리두기로 있는지 지켜봐야할 문제″라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오늘 기자들과 만나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한지 하루밖에 안됐고, 일단 방역에 최선을 기울이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긴급재난지원금과 관련해 민주당 지도부는 아직 공식 논의를 갖지 않은 걸로 알려졌고, 국민의힘은 ′한국판 뉴딜′ 예산을 삭감해 재난지원금으로 쓰자는 주장을 내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