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이기주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와 윤석열 검찰총장, 이재명 경기지사가 선두권을 형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의 의뢰로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전국 유권자 2천53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낙연 대표 20.6%, 윤석열 총장 19.8%, 이재명 지사 19.4%로 집계됐습니다.
무소속 홍준표 의원이 5.1%,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3.3%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이번 조사의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1.9% 포인트며,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