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곽동건
서울시교육청이 2020년을 ′인공지능 교육 원년′으로 정하고 학교 현장에 인공지능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오늘 서울시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공지능 교육 도입과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생태전환교육 등을 시작하겠다는 내용이 포함된 올해 교육청 주요 업무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조 교육감은 만 18세로 선거권 부여 연령이 낮아 진 점도 언급하며 ″올바른 참정권·선거권 교육이 시급하다″면서 ″선거관리위원회와 협의해 학생 유권자에 대한 선거법 교육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