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문희

토막난 새끼고양이 발견…학대 여부 경찰 수사

입력 | 2020-01-07 11:29   수정 | 2020-01-07 11:32
지난달 31일, 울산 울주군 삼남면에서 토막난 새끼고양이 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하고 있습니다.

울산 동네고양이 사랑연대는 죽은 새끼 고양이가 두 토막 나있어 학대가 의심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울산울주경찰서는 야생동물이 물어서 그런건지 누가 인위적으로 반 토막을 낸 건지 육안으로 판단하기 어려워 국과수에 감정을 맡길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