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윤수한

충북 충주 돼지농장서 불…16마리 폐사

입력 | 2020-01-11 05:42   수정 | 2020-01-11 05:54
어젯밤 9시쯤 충북 충주시 주덕읍의 한 돼지농장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축사 3개 동이 불에 타고 돼지 16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4천7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축사 내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