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태욱

6번 접촉자 딸이 근무한 충남 태안 어린이집 휴원 유지

입력 | 2020-02-02 10:58   수정 | 2020-02-02 11:02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6번째 확진자와 접촉한 딸 A 씨 부부가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딸이 근무하던 충남 태안의 어린이집은 오는 10일까지 휴원이 유지됩니다.

충남도는 음성 판정이 나오더라도 2주 간의 잠복기간 동안 증상이 발현될 가능성이 있다며, A 씨 부부가 근무한 직장 소독을 강화하고 접촉자를 대상으로 증상 유무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