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곽동건
코로나19 확진환자 2명이 추가로 퇴원해 국내에서 완치돼 퇴원한 환자가 12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12번째와 14번째 확진 환자가 완치가 확인돼 격리가 해제됐고, 오늘 오전 분당서울대병원에서 퇴원했다″고 밝혔습니다.
퇴원한 2명은 40대 중국인 부부로, 12번째 확진환자는 앞서 일본에서 확진자와 접촉한 뒤 국내로 들어와 지난 1일 확진됐고, 아내인 14번째 환자도 다음날 확진 판정을 받아 분당 서울대병원에서 격리치료를 받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