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곽동건
코로나19 국내 확진 환자가 142명 추가로 확인돼 모두 346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새로 확진된 환자 142명 가운데 92명은 청도 대남병원과 관련돼 있고, 이 가운데 1명은 어제 숨진 확진환자입니다.
또 38명은 신천지 대구교회와 관련된 환자로, 그 외 나머지 확진환자 12명에 대해서는 역학적 관련성을 조사중이라고 방역당국은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경북에서 103명, 대구에서 28명의 환자가 추가됐고, 부산과 경기·충북에서 각각 2명, 대전과 광주·전북·세종·제주에서 각각 1명씩이 추가로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