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양소연

인천시 '코로나19 확산 우려' 3·1절 기념식 취소

입력 | 2020-02-23 11:56   수정 | 2020-02-23 11:57
인천시는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제101주년 3.1절 기념식을 취소한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시는 당초 올해 3.1절 기념식을 구월동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시민 등 1천 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할 예정이었습니다.

인천시는 기념식은 열지 않지만 독립유공자와 유가족에게 3.1절 기념사를 별도로 전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