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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의표
10대 남성 인천행 전동차에 치여 숨져…출근길 열차 운행 1시간 지연
입력 | 2020-02-27 08:23 수정 | 2020-02-27 09:49
오늘 아침 6시 50분쯤 경기도 부천시 지하철 1호선 부천역에서 중동역 사이 선로에서 19살 남성 A 씨가 인천행 전동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코레일 측은 ″사고 처리 여파로 출근길 전동차 운행이 1시간가량 지연됐으며 오전 7시 56분쯤 열차 운행이 정상화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선로 옆을 걷다가 운행 중인 전동차에 치인 것으로 보고 CCTV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