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곽동건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어제 하루 코로나19 확진환자가 518명 늘어나 오늘 새벽 0시 기준 모두 6천28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추가 확진환자 518명 가운데 367명이 대구에서 발생했고, 경북에서도 123명이 새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또 경기에서 10명, 충남 4명, 부산과 충북, 경남에서 각 3명, 서울·대전·강원에서 각 2명씩 추가됐습니다.
코로나19 사망자는 어제 하루 7명 늘어나 모두 4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격리 치료를 받다 해제된 환자도 20명 증가해 모두 108명으로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