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덕영
국내 코로나19 확진 환자는 전날보다 76명이 추가 발생해 모두 8,16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신규 확진자가 두자릿수가 된 건 지난달 21일 이후 23일 만입니다.
지역별로는 대구에서 41명,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에서 22명, 경북에서 4명, 충북·부산에서 각 3명, 광주·울산·세종에서 각 1명입니다.
어제 하루 격리해제된 환자는 120명으로 지금까지 모두 834명이 완치됐습니다.
사망자는 하루 전보다 3명 늘어 국내 코로나19 사망자는 모두 75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