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조희형

인천서 '구로 콜센터' 관련 확진자 1명 추가

입력 | 2020-03-17 05:57   수정 | 2020-03-17 06:02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던 서울 구로구 콜센터 직원 1명이 재검사를 통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인천시는 ″콜센터 건물 11층에서 근무하던 연수구 주민 49살 여성이 그제(15일) 재검사를 통해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말했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 9일 첫번째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자가격리 중 발열 증상을 보여 다시 검사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