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윤수한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발생했던 서울 도봉구의 한 산후조리원과 관련해 확진자와 접촉했던 인원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서울 도봉구는 창5동의 산후조리원에 머물렀던 신생아와 산모, 직원 등 51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결과 전원이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14일 확진된 산후조리원 직원 60대 여성은 동대문구 세븐pc방에서 감염된 50대 확진 환자의 어머니를 접촉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