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홍의표

'부천 생명수교회' 코로나19 확진자의 20대 아들도 확진

입력 | 2020-03-23 18:11   수정 | 2020-03-23 18:12
경기도 부천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한 ′생명수교회′ 관련 확진자의 가족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괴안동에 거주하는 20대 남성이 오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해당 남성은 소사본동 소재 생명수교회 관련 확진자의 아들″이라고 밝혔습니다.

장 시장은 ″필요한 장소는 소독을 마쳤고, 역학조사를 거쳐 동선 등이 나오는 대로 공지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