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조희형

전북 완주서 비닐하우스 화재…"화목 난로 원인"

입력 | 2020-03-25 05:59   수정 | 2020-03-25 06:06
어제(24일) 저녁 7시쯤 전북 완주시 삼례읍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78제곱미터의 비닐하우스 한 동과 인근에 주차돼 있던 1톤 트럭 일부가 타 소방서 추산 5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비닐하우스 안에 있던 화목 난로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