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조명아

서울시 코로나 19 확진 환자 19명 늘어…모두 391명

입력 | 2020-03-28 14:39   수정 | 2020-03-28 14:48
서울시 코로나 19 확진 환자가 오늘(28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전날보다 19명 늘어 모두 39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서울시는 ″신규 확진자는 강남구에서 5명, 중랑구에서 2명 발생했고 중구와 성북구 등 서울시내 11개구에서 각각 1명씩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나머지 신규 확진자 1명은 서울에서 검사를 받은 경기 광명시 거주자로 확인됐다″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신규 확진자 19명 가운데 14명은 외국에서 직접 접촉으로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