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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만민중앙교회 집단감염 늘어…최소 28명
입력 | 2020-03-30 15:53 수정 | 2020-03-30 15:55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만민중앙교회에서 오늘(30일) 6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와 현재까지 최소 2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관악구는 만민중앙교회 신도인 여성 네 명이 오늘 오전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동작구에선 만민중앙교회 직원인 50대 남성이, 구로구에선 53살 남성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