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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로
'성착취 영상거래 사건' "텔래그램 대화방 유료회원 3명 자수"
입력 | 2020-03-31 13:33 수정 | 2020-03-31 14:18
′집단 성착취 영상거래 사건′ 텔레그램 대화방 유료회원 3명이 경찰에 자수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안전과는 조주빈이 운영한 대화방 유료회원 가운데 현재까지 3명이 자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앞서 조씨가 운영한 대화방 참여자 닉네임 1만5천건을 파악했으며, 압수수색 등을 통해 확보한 암호화폐 거래 내역 등을 조사해 유료회원을 가려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