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양소연
서울 광진구는 ″독일에서 귀국한 23살 여성이 오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 16일 귀국해 공항버스를 타고 집으로 돌아온 뒤 계속 집 안에 머물렀으며, 그저께 가래 등 증상이 나타자 어제 건국대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한 뒤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광진구는 여성과 접촉한 가족 3명은 자가격리 하도록 하고, 거주지를 방역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로써 광진구 코로나19 확진 환자는 6명으로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