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덕영

투표소 입장전 발열 검사…의심증상시 별도 기표소 이용

입력 | 2020-04-01 13:31   수정 | 2020-04-01 13:32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4.15 총선 투표에서 모든 유권자가 투표소 입구에서 반드시 1대1 발열 검사를 받도록 하는 내용의 총선 투표소 방역대책을 발표했습니다.

발열검사에서 의심 증상을 보이는 유권자는 일반인과 동선이 분리된 별도의 기표소에서 투표한 뒤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받게 됩니다.

중대본은 또, 투·개표소에 체온계와 손 소독제, 위생장갑 등을 비치하고 기표대와 기표용구 등은 소독 티슈로 수시 소독한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