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문현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 접수 2일만에 시민 2명에 지급

입력 | 2020-04-01 18:32   수정 | 2020-04-01 18:34
서울시는 재난긴급생활비 신청 접수 이틀 만에 시민 2명에게 생활비를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1인 가구 40대 남성과 5인 가구 50대 여성이 각각 33만 원, 55만 원을 지원받았습니다.

이들은 재난긴급생활비 신청 첫 날인 지난달 30일 신청 접수를 했습니다.

서울시는 긴급생활비 신청에서 지급까지 평일 기준 6일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했지만, 소득조회가 빨리 이뤄져 조기 지급이 가능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