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전동혁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를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확진환자가 27명 늘어나 모두 1만45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경기에서 9명, 경북에서 7명, 서울에서 5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고, 국내로 들어오는 입국 검역 과정에선 4명이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어제 하루 144명이 추가로 완치 판정을 받아 누적 격리해제 인원은 7천117명으로 늘었고, 치료중이던 환자 4명이 더 숨져 사망자는 모두 208명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