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최경재

경북 칠곡 모니터 부품 제조공장 화재 480만 원 재산 피해

입력 | 2020-05-04 06:01   수정 | 2020-05-04 06:08
어제(3) 오후 6시 10분쯤 경북 칠곡군의 한 모니터 부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 20분만에 꺼졌습니다.

화재 당시 일하는 사람이 없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각종 부품과 건물 벽면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8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알루미늄 성분이 포함된 분진에 열이나 압력이 가해져, 자연발화 됐을 가능성을 열어두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