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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문
김포 거주 부천소방서 소방관 확진…근무지 안전센터 폐쇄
입력 | 2020-05-22 13:34 수정 | 2020-05-22 13:35
30대 소방관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근무지인 119안전센터가 폐쇄됐습니다.
경기 김포시는 장기동에 거주하는 부천소방서 소속 36살 A씨가 오늘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부천소방서는 A씨가 근무하는 신상119안전센터를 폐쇄하고, 근무자 7명을 자가격리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김포시는 현재 A씨에 대한 역학 조사가 진행 중이며, 결과가 나오는 대로 공개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