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남효정
어제 자정을 기준으로 전체 대상 94.7%에 해당하는 2천 56만 가구가 12조 9천 640억 원의 긴급재난지원금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급 형태로는 전체의 65.9%에 해당하는 1천430만 가구가 ‘신용·체크카드 충전’을 택했고, ‘현금 지급’은 286만 가구, ‘선불카드’는 205만 가구, ‘지역사랑상품권’으로는 135만 가구가 수령했습니다.
정부는 긴급재난지원금을 11일부터 온라인으로, 18일부터는 읍·면·동 주민센터와 은행 창구 등 오프라인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