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남효정
서울시에서 어제 코로나19 확진자가 24명 추가돼 오늘 오전 10시를 기준으로 80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서울시는이태원에 들른 사실을 숨긴 인천 학원강사에서 시작돼 성동구 식당가로까지 확산된 5~7차 감염자가 손님 2명, 종업원 1명, 가족 2명이 추가돼, 1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부천시 쿠팡 물류센터와 관련해 서울시에는 5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하고, 264명을 검사하고 있습니다.
쿠팡 물류센터와 관련된 감염자는 서울에서 5명, 경기에서 8명, 인천 9명이 추가 확진돼 22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