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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연
서울 유치원에서 확진자 발생하면 2주간 원격수업
입력 | 2020-05-28 15:19 수정 | 2020-05-28 15:20
어제 전국의 유치원이 등교개학을 한 가운데, 서울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유치원에서 발생하면 바로 등원이 중단되고 원격수업으로 전환됩니다.
서울시교육청은 확진자가 나온 유치원은 2주 동안 교육부 등에서 제공한 교육 콘텐츠를 활용해 원격수업을 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확진자가 아닌 밀접 접촉자가 발생할 경우에도 원격수업으로 전환하고, 원격수업 기간은 보건 당국과 협의해 결정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