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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한
검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사흘 만에 재소환
입력 | 2020-05-29 09:14 수정 | 2020-05-29 09:25
불법 경영권 승계와 관련해 배임과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등을 받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사흘 만에 검찰에 다시 소환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경제범죄형사부는 오늘 이 부 회장을 불러, 삼성물산 합병 과정에서 삼성바이오의 회계 조작 등을 이 부회장이 지시했거나 개입했는 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부회장은 지난 26일 17시간 넘는 검찰 조사에서, 관련 의혹을 모두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