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유림

인천 부평구 교회 50대 목사 코로나19 확진

입력 | 2020-05-31 17:19   수정 | 2020-05-31 17:20
인천 부평구에 거주하는 50대 교회 목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인천시가 밝혔습니다.

인천시는 57세 목사인 이 여성이 사흘 전 발열과 근육통 등을 호소해 검체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아 인천의료원으로 이송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인천시는 ″해당 목사의 감염 경로와 예배 진행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며 ″함께 거주하는 가족은 검사 후 자가격리 조치했다″ 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