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박윤수

공적 마스크 5부제 폐지 첫날, 재고부족 등 혼란 없어

입력 | 2020-06-01 17:36   수정 | 2020-06-01 17:37
오늘부터 출생연도와 상관없이 공적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게 된 가운데, 약국을 찾은 손님들이 재고 부족으로 불편을 겪는 일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다만 오전 한때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의약품안전사용정보 시스템 오류로, 전국 약국에서 2시간 동안 손님들의 신원을 확인하지 못해 불편을 겪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늘 전국에 865만 6천장의 마스크가 공급됐으며, 성인은 일주일에 3매까지 18세 이하는 일주일에 5매까지 구매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