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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경
서울 돈암초 야간 당직자 코로나19 확진…등교 중지
입력 | 2020-06-02 10:55 수정 | 2020-06-02 10:56
서울 돈암초등학교의 야간 당직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재학생 등교가 전면 중지됐습니다.
돈암초 관계자는 ″야간 당직자가 어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학교와 병설 유치원 등교를 중지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 관계자는 ″당직 근무가 오후 5시부터 새벽 6시까지여서 학생과 직접 접촉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며 ″현재 역학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