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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문
인천 강화도서 SUV차량 하천으로 추락…6명 부상
입력 | 2020-06-03 13:43 수정 | 2020-06-03 13:45
오늘 새벽 0시 반쯤 인천시 강화군 강화읍의 한 다리에서 대리운전기사 48살 A씨가 몰던 SUV 차량이 5m 아래 하천으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A씨를 비롯해, 차량에 타고 있던 일가족 5명 등 6명이 물에 빠졌다가 스스로 대피했지만, 어깨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장비를 이용해 승용차를 끌어 올린 뒤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