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임명찬
서울 송파구 ′강남대성학원′에서 근무하는 20대 조리보조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과 관련해 수강생 등 471명을 전수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송파구청은 검체 검사를 받은 학원생과 강사, 직원 등 471명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밀접접촉자 8명에 대해서는 2주 동안 자가격리 조치하며 추이를 살펴볼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강남대성학원은 내일부터 수업을 재개하고 18일로 예정된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도 예정대로 치를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