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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하늘
'토스 부정결제' 수사 경찰, 게임업체 '블리자드' 압수수색
입력 | 2020-06-11 13:15 수정 | 2020-06-11 13:17
서울 노원경찰서는 오늘 게임업체인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에 대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스마트폰 금융 앱 ′토스′를 통해 게임업체에 193만 원이 부정 결제된 사건을 수사하기 위해 회원 정보와 접속 기록, 결제 내역 등을 확보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지난 3일 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토스 앱에서 돈이 빠져나갔다는 피해 신고를 받은 경찰은, 사건을 경찰청 사이버수사대로 넘겨 수사를 확대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