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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문
인천 아파트 30대 여성 2명 다투다 1명 사망…경찰 수사 착수
입력 | 2020-06-12 19:08 수정 | 2020-06-12 19:09
오늘 오후 3시쯤 인천시 남동구의 한 아파트 4층에서 30대 여성 1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 논현경찰서는 ″한 여성이 피를 흘린 채 아파트 복도에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며 ″출동 당시 해당 여성은 손목 등을 다친 상태였고, 집 안에서 발견된 다른 여성 1명은 흉기에 찔려 이미 숨진 상태였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두 사람 사이에 다툼이 있었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