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임상재

서울 영등포구서 유치원생 자녀 2명 둔 30대 여성 코로나19 확진

입력 | 2020-06-14 15:36   수정 | 2020-06-14 15:37
서울 영등포구는 대림2동에 사는 30대 여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어제 발열과 구토 등 증상이 있어 검사를 받은 결과 오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당국은 A씨에 대한 정확한 감염경로와 접촉자 등에 대한 역학조사를 하는 한편 자녀 2명이 관내 초등학교 병설유치원에 다니고 있어 교육청에 관련 내용을 통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