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강연섭
채널A 기자와 현직 검사장과의 이른바 ′검언유착′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오늘 채널 A기자에게 ′협박성 취재′를 당한 피해자로 지목된 이철 전 밸류인베스트코리아 대표를 재소환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오늘 오전 서울남부구치소에 수감 중인 이 전 대표를 참고인 신분으로 다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지난달 1일에도 이 전 대표를 한차례 불러, 채널A 이모 기자에게 편지를 받은 뒤 지 모씨를 대리인 삼아 이 기자를 만나게 한 경위 등을 조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