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덕영

관악구청, 내일 '시간강사 확진' 난우초에 이동 선별진료소 설치

입력 | 2020-06-27 19:56   수정 | 2020-06-27 19:59
서울 관악구청은 난우초등학교 시간강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과 관련해 내일 오전 10시부터 학교 내에 이동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검체 채취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검사 대상은 난우초등학교 4학년 1~3반, 5학년 1~3반 학생과 담임교사, 교직원 등입니다.

관악구청은 또, 다음주 월요일 하루동안 전교생의 등교를 중지하고 원격수업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