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덕영

서울 '왕성교회'발 코로나19 확진 환자 22명으로 증가

입력 | 2020-06-27 19:57   수정 | 2020-06-27 19:57
서울 관악구의 왕성교회 관련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오늘 오후 5시 기준 모두 22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서울 관악구청은 오늘 오후 6시까지 교회 신도와 가족, 지인 등 1,813명에 대한 검사를 완료한 결과 이같이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왕성교회에서는 지난 24일 31살 여성이 처음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집단 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