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재욱

용인 이마트24 물류센터 노동자 추가 확진돼 폐쇄 연장

입력 | 2020-06-29 11:09   수정 | 2020-06-29 11:43
경기도 용인시는 처인구에 있는 이마트24물류센터 노동자 1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경기도 이천에 사는 30대 남성으로 앞서 해당 물류센터에서 물품을 분류하는 일을 하던 노동자가 확진 판정을 받아 이 남성 역시 능동감시를 받다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물류센터는 확진자가 또 나옴에 따라 시설 폐쇄를 이어가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