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재욱

안양 주영광교회 신도 2명 추가 확진

입력 | 2020-06-29 13:42   수정 | 2020-06-29 13:43
경기 군포시는 관내 거주 50대 여성과 7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모두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는 경기도 안양의 주영광교회의 신도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로써 주영광교회 관련 확진자는 신도 18명과 일반인 접촉자 2명 등 모두 20명으로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