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홍의표

경기 화성서 강풍에 가로수 쓰러져…인명피해 없어

입력 | 2020-06-30 11:32   수정 | 2020-06-30 11:35
오늘 오전 6시 반쯤 경기 화성시 장안면의 한 도로에서 가로수가 비바람에 뽑혀 쓰러졌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약 8미터 높이의 가로수가 도로 쪽으로 쓰러지면서 30여 분 간 통행이 제한되기도 했습니다.

소방당국은 ″가로수가 간밤의 비바람으로 쓰러진 것으로 보인다″며 현재 교통 흐름은 정상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