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재욱

평택에서 40대 미군 코로나19 확진

입력 | 2020-07-01 09:24   수정 | 2020-07-01 09:26
경기도 평택시는 관내 미군기지 소속 40대 남성 미군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달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해 부대 내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됐습니다.

이 남성은 공항에서 미군 부대 차량을 이용해 부대로 바로 들어왔고, 부대 안에서도 격리돼 있다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로써 평택 관내 확진자 수는 모두 63명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