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임명찬
경기 성남시는 어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성남 181번째 환자가 송현초등학교 학생 2명의 등하원도우미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감염자와 접촉한 학생 2명과 학부모 등 4명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중이며 송현초는 오늘 하루 등교수업을 중단하고 원격수업으로 대체하기로 했습니다.
성남 181번째 확진자는 지난 2일 확진된 의정부 55번째 환자와 식사를 함께 한 뒤 미열 증상을 보여 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뒤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