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임상재

서울 강서구 요양시설 관련 인천 60대 2명 추가 확진

입력 | 2020-07-22 11:33   수정 | 2020-07-22 11:34
인천시는 서구에 사는 63살 여성과 64살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어제 확진된 서구 거주자 61살 여성 A씨의 접촉자로, A씨는 서울 강서구의 노인보호시설인 ′강서중앙데이케어센터′를 방문한 이후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의 딸입니다.

방역당국은 이들 확진자를 인천시 의료원으로 이송조치하는 한편 접촉자와 동선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인천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380명으로 늘었습니다.